
[더 글로리] 학교폭력으로 꿈을 잃은 여자의 복수극…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화제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 배우가 만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건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 동은(송혜교)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다.
드라마의 제목인 [더 글로리]는 영어로 영광이라는 뜻이지만, 포스터에 등장한 나팔꽃의 뜻에도 주목할 수 있다. 나팔꽃은 ‘영원한 사랑’, ‘충성’, ‘희생’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주인공 동은이 복수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상징한다. 드라마에서 동은은 자신을 폭력으로 밀어낸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혹독하고 잔인한 복수를 시작하며, 그 과정에서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와 감정도 변화한다.
[더 글로리]는 8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트1은 2022년 12월에 공개되었다. 파트1에서는 동은이 자신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학교에 들어가고 가해자들과 마주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파트2는 2023년 3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파트2에서는 동은이 깔아놓은 모든 복선이 터지면서 혼돈과 파괴와 망각이 벌어진다.
[더 글로리]는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다. 넷플릭스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 등을 칭찬하며 후기를 남겼다. 특히 송혜교의 변신과 김은숙 작가의 강렬한 대사와 전개에 감탄했다. 또한 드라마가 다루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분위기도 생겼다.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 배우들은 [더 글로리] 파트2에 대해 "11화부터는 더 재미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동은과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운명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드라마다.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에서 전세계 동시 공개되고 있다. 학교폭력으로 인해 꿈을 잃은 여자의 복수극에 관심이 있다면 [더 글로리]를 시청해보자.
'생활 문화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방구석에서 더글로리 시즌2 리뷰 (0) | 2023.03.11 |
|---|---|
| '신성한, 이혼' 신성한이 맡은 사건들은 모두 실화? 인간 드라마로 공감대 형성 (0) | 2023.03.11 |
댓글